![](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ny74c/btrlZuyQijG/bikRK0FD74vXvL33UmHgKk/img.png)
"컴공전공자_따라잡기"수강을 시작하기에 앞서, 각오를 몇자 적어봅니다. 간호사 학과를 나와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던 내가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우겠다고 IT학원을 등록하였을때, 주위에서는 매우 신기하게 바라보았고, 그저 취미로 배우다 말겠지 생각했었을 것이다. 하지만, 학원 6개월 과정이 끝나갈 때 쯤, 본격적으로 퇴사를 하고 개발자의 길을 걷겠다는 선언을 했을 때에, 예상과 다르게 "명희 너라면 분명 잘 해낼거야!", "응원할게!!" 등의 격려와 응원의 말을 해주시는 분들이 오히려 많아 감사했었다. 주위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은 주로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이었다. '열정 녀'의 준말로 나를 '열녀'로 부르는 언니도 계신다. 그렇기에 간호사에서 개발자의 길로 한다고 하였을때, 꽤 파격적인 선언이..
Melody's 개발일기
2021. 11. 22. 16:45